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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강의

바닥 지지 후 전매물대 돌파 지지한 후 장대양봉 출현 패턴 (필에너지)

by 머니썸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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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폭락으로 인해서 저점 깨고 빠진후 지수 제자리 찾자, 20선을 11/17 돌파한다. 현재 20선 안착 여부 테스트중, 짧게는 18000, 스윙으로는 16700 정도 손절라인 잡고, 매수 관심가격

공모가 17000원 기준이며 주가도 그 근처에서 움직이는 중. 21500~22200 부근 갭뜬거 먹으러 세력은 갈만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085656

 

"필에너지, 향후 2년간 수주 집중…1조원 수주사이클 초입"-하나

"필에너지, 향후 2년간 수주 집중…1조원 수주사이클 초입"-하나, "수주잔고 꾸준한 우상향 전망"

www.hankyung.com

하나증권은 20일 필에너지에 대해 2025년까지 총 1조원 이상의 수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4분기 예정된 미국 합작공장과 헝가리 공장 증설 계획이 그 배경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필에너지는 S사 합작 1공장 라인 1개와 2공장 라인 4개, G사 합작공장 라인 4개, 헝가리 라인 2개 등의 증설이 예정돼 있다. 각 공장의 가동 계획 시점을 감안하면 내년과 2025년 사이 발주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규성 연구원은 회사가 지난 17일 공시한 공급계약 체결 내용을 언급하면서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세부내력을 기재하지 않았지만 필에너지의 기존 수주 내역을 볼 때 기존 고객사의 미국 합작 법인에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이는 지난 9월에 S사 합장 1공장에 수주한 1600억원 공급계약의 연장선이고 이번 수주로 필에너지의 2차전지 수주잔고는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필에너지의 내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4% 증가한 34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117.1% 늘어난 280억원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필에너지는 Z스태킹(Z-Stacking) 장비인 어드밴스드스태커 2(Advanced Stacker 2)와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딩 장비에 레이저 노칭을 탑재하는 등 조립장비 개발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131027090160104782

 

[현장 인 스토리]필에너지 "스태킹 집중 포트폴리오 내년 확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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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필에너지가 독자적인 레이저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아직 시장이 개화되지 않은 4680 배터리 권취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필에너지가 개발하고 있는 권취기는 가감속 제어,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자동공급시스템 등의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설비로 평가된다. 내년 첫 공급 레퍼런스가 공급확산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 전무는 이날 권취기와 함께 신규 레이저 노칭 설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필에너지는 물적분할 이전인 2016년부터 모회사 필옵틱스를 통해 삼성SDI와의 협력, 레이저 노칭 설비를 제조해왔다. 레이저 노칭 설비는 전극 공정을 마친 극판에서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는 장비다. 전극의 양극과 음극 탭(tab)을 만들기 위한 핵심공정이다.

황 전무는 "아직까지 아무도 개척하지 못한 양극 합제부 레이저 노칭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현재는 음극 합제부 노칭 만큼의 속도는 아니지만, 음극 대비 기술적인 문제를 잡는데 주력하면서 생산성을 서서히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2차전지 음극 합제부 관련 레이저 노칭 기술은 어느 정도 보편화가 됐지만, 양극 합제부 레이저 노칭은 아직까지 양산화에 진입한 제조사가 없는 실정이다. 이는 음극 대비 양극 극판과 기재의 두께가 두껍고, 음극에 비해 양극 구성물질이 복합적인 탓에 열적 특성이 상이, 가공이 쉽지 않은 까닭이다.

합제부는 활물질이 도포되지 않은 무지부와 달리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 등이 코팅된 부위다. 아직까지 양극 합제부의 탭을 만드는 작업은 레이저 노칭이 아니라 물리적 가공인 금형(press)로 수행하고 있는데, 설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싼 대신 물리적 충격 등에 의한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이를 레이저 노칭으로 대체하면 생산성과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배터리사들이 공정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필에너지는 이를 스택 설비에 결합해 하이엔드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필에너지는 현재 레이저 스태킹 설비에 집중돼 있는 매출 포트폴리오를 내년부터 점차 다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레이저 노칭 설비와 4680 권취기가 그 선봉에 선다. 필에너지는 현재 글로벌 고객사의 공급 협의가 구체화되고 있고, 일부 고객사에는 파일럿 설비(노칭)를 이미 출하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부터 양 장비로부터 실질적인 '업사이드'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에너지는 내년 500억원을 상회하는 수주 시현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필에너지는 북유럽 신생 배터리사인 모로우(Morrow Batteries)에 레이저 노칭 장비를 출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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